기아자동차가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향후 3년동안 무려
11개의 신모델을 쏟아낸다.기아자동차는 내년 한해동안 고급 대형 SUV 모하비를 비롯, 소형 CUV SOUL, 그리고 쎄라토 후속모델인 TD(개발코드명)와 준대형급 고급세단 VG등 4개 신모델에 중형승용차 로체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준비돼 있는데다 소형차 모닝이 경차로 편입, 사상 최고의 라인업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우선, 오는 22일 기자단 시승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면에 나서게 되는 대형 SUV 모하비를 내년 1월7일 출시한다.
이어 내년 6월에는 소형 CUV 소울(SOUL)을 투입, 소형 SUV부문 판매강화에 나선다. SOUL의 양산모델인 AM은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 연구소와 한국 남양연구소가 공동으로 제작한 소형 CUV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 등이 탑재된다.
이 모델이 투입되면 기아차는 기존 2.0 SUV 스포티지와 함께 2000cc급 SUV시장에서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기아차는 또, 한달 뒤인 7월 경에 준중형승용차 쎄라토 후속모델인 TD를 곧바로 투입한다.
TD는 신형 아반떼와 플랫폼을 공유한 모델로 아반떼에 탑재된 1.6감마엔진과 2.0베타엔진이 얹혀질 예정이다. 이어 8월에는 중형세단 로체의 페이스리프트모델이 출시되며 10월에는 오피러스 하위급의 고급 준대형세단인 VG를 출시한다. VG는 현대 그랜저TG급으로 2.7리터급 및 3.3리터급 가솔린 엔진(람다)과 5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2009년 1월에는 쏘렌토 후속모델인 XM이 모습을 드러낸다. XM의 당초 2008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슈라이어부사장의 디자인 및 품질보강 지시로 2009년 초로 연기됐다.
7월에는 로체 풀체인지 모델이 투입되며 11월에는 오피러스 후속모델로 고급 대형세단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2010년 3월에는 프라이드 후속모델이, 하반기에는 카렌스 풀체인지 모델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기아차는 향후 3년동안 세단에서 SUV, 미니밴에 이르기까지 전 라인업을 풀체인지, 최고의 강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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